마드렌
마드렌 · 관심이 부담스러운 ISTP
2021/10/28
오늘도 회사에서 욕받이
직장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눈치가 있어서  잘 처신하는거 같은데  오늘도 저는 눈치가 없는건지  서류의 이름 하나로 윗상사에게 눈밖에 나고 말았네요. (이름 잘못 적은건 아님) 이럴때마다 회의감에 젖어들어요. 내가 정말 회사를 때려쳐야하는 것인가... 정말 내가 잘못한건가  아니면 저 사람의 인성 문제인건가... 또 생각해봅니다. 다들 이렇게 혼나면서도 직장생활 하는거겠죠? 저만 힘든거 아니죠?
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1/10/28
답글: 오늘도 회사에서 욕받이
생활/사건사고+5
차장 부장 직급단다고 
다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지는 않습니다.

단순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 실수가 반복되면 개선을 하는게 맞죠.

업무적으로 미비한 것에 대한 지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인격적인 모독이라 욕설은 
당연히 아니죠! 

맛점 하십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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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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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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