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에서 저도 눈쌀이 좀 찌푸려지는 장면이 있긴 했습니다.
애들이 청불 장면이 어디나오는 지도 정확이 알고
그것을 우스개 소리로 서로 놀리기도 하더라구요.
인터넷의 발달로 유해콘텐츠가 청소년들에게도 무분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접근이 가능하니 부모님이 어플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막아놓는 방법밖에 없는데
일반 컨텐츠에도 굉장히 자극적이거나 유해한 장면이 없다고도 못하고
밖에서 접할 수도 있으니 걱정되는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