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오래전 출퇴근 버스 안에서 늘~~~ 들고 다니던 삼중당 문고의 소책자가 떠오릅니다.
요즘은 그런 소책자가 잘 안보이죠..
그 무렵 그 소책자가 내겐 새로운 세상을 보여 줬습니다.
처음엔 주인공과 소통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저자와의 소통도 가능 해진 듯 했습니다.
내용 속에서 저자의 의도까지 보였었던 것 같아요.
여러 종류의 획기적인 경험을 준 그 무렵의 기억들이 아스라히 느껴지네요..
어떤 경험이던 많을수록 자신에겐 자산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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