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이 ·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제2의 인생
2022/02/2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입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는 이런 시간들이 처음이라  정리 할 수 없는 감정과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남편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나만 따뜻한 방에서 드라마를 보며 웃고 있는 자신을 문득 발견할 때 밀려오는 감정들이 무엇일까? 낮잠을 자고 일어나 훌쩍 지나가버린 시간들을 아쉬워하며 오늘은 무엇이라도 해야하는데 무엇을 할까 ? 이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한심한 나 자신에게 위안을 주는 글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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