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특위가 어떤 시위를 하던 남성들을 데리고 만들어졌는지 알아야 합니다. 결국 그들이 영입 철회하라고 주장하던 여성 정치인은 사퇴하고 당 활동을 거부당했죠. '양성'평등특위라는 이름부터 알 수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여성의 성별로 인한 차별을 없애자는 위원회가 아닙니다. 여성주의를 반대하는 위원회입니다.
제 생각에는 양성평등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신뢰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공정한 기준으로 노력과 능력을 증명하고 실적을 내면서 그 자리에 갔나요? 라는 의문이 들지 않아야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는 공정한 사회라고 느낄 텐데 한국인들은 그런 종류의 신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양성평등특별위원장이 남성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업무 수행을 평가해야 합니다.
그런데 첫 글이 남성이라는 것만으로 좀 평등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은 실적 자료에 대해 믿음이 없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일을 하여 간절히 원하는 것을 준다면 그게 여자든 남자든 설령 성적 소수자거나 다른 피부색을 가져든 무슨 상관입니까? 만족했을 것이고 그런 종류의 비난으로 시작하지 않겠죠. 우리는 좀 더 성별보다 업무의 공정함이나 실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여자들한테 기회가 제대로 배분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업무 평가를 좀 보고 비판에 들어가는 것이 더 객관적인 것에 가깝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여남동수에 전혀 관심이 없는 국민의힘의 생각이 잘 드러나서 그렇게 작성했습니다. 양성평등특별위원장 외에 다른 위원장들 중 여성 위원장이 대다수, 아니 반이라도 되었으면 이렇게 작성하진 않았을 겁니다. 여성의 과소대표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05295
양성평등특위가 어떤 시위를 하던 남성들을 데리고 만들어졌는지 알아야 합니다. 결국 그들이 영입 철회하라고 주장하던 여성 정치인은 사퇴하고 당 활동을 거부당했죠. '양성'평등특위라는 이름부터 알 수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여성의 성별로 인한 차별을 없애자는 위원회가 아닙니다. 여성주의를 반대하는 위원회입니다.
제 생각에는 양성평등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신뢰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공정한 기준으로 노력과 능력을 증명하고 실적을 내면서 그 자리에 갔나요? 라는 의문이 들지 않아야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는 공정한 사회라고 느낄 텐데 한국인들은 그런 종류의 신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양성평등특별위원장이 남성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업무 수행을 평가해야 합니다.
그런데 첫 글이 남성이라는 것만으로 좀 평등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은 실적 자료에 대해 믿음이 없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일을 하여 간절히 원하는 것을 준다면 그게 여자든 남자든 설령 성적 소수자거나 다른 피부색을 가져든 무슨 상관입니까? 만족했을 것이고 그런 종류의 비난으로 시작하지 않겠죠. 우리는 좀 더 성별보다 업무의 공정함이나 실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여자들한테 기회가 제대로 배분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업무 평가를 좀 보고 비판에 들어가는 것이 더 객관적인 것에 가깝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여남동수에 전혀 관심이 없는 국민의힘의 생각이 잘 드러나서 그렇게 작성했습니다. 양성평등특별위원장 외에 다른 위원장들 중 여성 위원장이 대다수, 아니 반이라도 되었으면 이렇게 작성하진 않았을 겁니다. 여성의 과소대표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양성평등위원장의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평등에 대한 적절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남자든, 여자든, 제3의 성이든 상관없겠지만... 저분은 문제가 되겠군요. 궁금하지만 스트레스만 받을 것 같아서 기사는 차마 클릭하지 못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