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7
반갑습니다. 이은지 얼룩커님. 저도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기저질환에 대한 우려로, 재작년 2월이후 출근을 안하고 있으니까요. 작년말 해고예정통지서를 받기도 했지만, 어쨋든 아직 잘리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근퇴의 의무가 없고, 수입이 일정치 않으니 출근을 안하고도 버틸 수 있는 이유이긴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봅시다! 차라리 출근하는 게 편하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금까지의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후회없으시죠? 저는 돌이켜보면 잘했다며 저를 다독입니다. 화이팅!
우리 같이 힘내봅시다! 차라리 출근하는 게 편하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금까지의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후회없으시죠? 저는 돌이켜보면 잘했다며 저를 다독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