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경우 처음으로 사무직에 입사하고 경력을 쌓아가던 중이었는데요
어느 날 회사 대표님의 친구의 자제분 ㅎㅎㅎ 복잡하네요 자제분이 경험을 쌓겠다고 자기 아버지 회사가
아닌 제가 일하는 저희 회사로 근무를 하러 오셨어요.
저보다 훨씬 어렸지만 이미 차도있었고 그 차도 첫차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있어서 싼 국산차를
사주셨다고하더라구요. 전 이미 경력직이었고 오래 일했지만 내차 하나도 집도 없었어요
그 자제분은 이미 부동산도 차도 있죠.
저보다 어려도 돈이 많을 수도 있고 저보다 나이가 있어도 가난할수 있는 비교적 공평 하지 않은 시대에
우린 살고 있어요. 근데 이건 당연하게도 시작이 다르고 환경이 각자 다르기 때문이고
우린 태어남을 선택할 수 없죠~ 언제부턴가 생각했던건데 탄생을 선택할 수 없기에
삶은 내 선택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