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본격적으로 긱 이코노미가 떠오르긴 하는 거 같은데, 한지니님 말씀처럼 아직까지는 직업이란 이름을 부르기엔 수입이 좀... 평균소득에 못 미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업무시간의 차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긱 워커로 할 수 있는 업무의 퀄리티가 낮은 것도 있는 거 같아요. 프로젝트성 업무로 진짜 프리랜서들이 붙어준다면 점차 달라지긴 하겠죠. 어차피 미래는 직장없이 프로젝트성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고들 미래예측서들은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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