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삐약이 · 사회라는 세상에 갓 부화한 병아리
2021/12/13
'선택'은 커다란 과대망상 같은 인생을 지탱하는 '일상'의 담보가 된다는 말
사회초년생인 저한테 많이 와닿는 말이였습니다.
저는 지금 이직이라는 선택에 길에 놓여져 있는데요.
회사를 나가게 되면 취준생으로서 험한 가시밭길을 걷게 되는데
이게 맞는 일인지 아니면 내가 원하지 않는 직무여도
안정적인 것이 좋은지 고민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지탱하는 일상 담보가 될 수 있다면
나만의 것을 집어 낼 수 있다면
새로운 도전을 향해서 가려고 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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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5살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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