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2
언젠가 영감을 주는 글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비교의 끝은 두 가지다.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 라는 글입니다. 현대 사회는 경쟁과 비교를 부추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향은 성인이 되기 전의 사회에서까지도 나타납니다. 저희가 익히 아는 그것, 성적과 입시입니다. 남들을 찍어누르고 내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내가 깔리는 것이 현 상황입니다. 우리는 남들과 자신을 비교함으로써 교만해지고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에서 눈을 돌리며 나는 남들보다 위에 있으니 행복하다면서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방식으로밖에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남들과의 비교를 그만두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나는 겉보기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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