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따라 화장을 안해도 되지 싶네요~
비즈니스 상황이면 옷이나 화장 등등 차려야 할 게 있지만 
그냥 지인과의 단순 자리면 크게 신경 안 쓸 듯 합니다~

한국이면 조금 신경 쓰일 수 있을 듯한데..
유럽이라 남이 뭘하든 외적인 부분에는 잣대가 관대한 듯 하네요~

아무래도 계속 하던 버릇이 있어서 조금 어색했나 봅니다~
저도 썬크름 깜빡하고 안 바르고 가면 그렇게 어색 하더라구요~ㅋ

아무래도 BB나 CC, 또는 틴트 정도의 가벼운 화장으로도
단점을 커버 할 수있으니...
자신감은 더 생기는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