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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 · 쏘쏘의 다양한 이야기
2022/05/02
따님 생일
오월은 어느 가정마다 행사가 많은 달이라고 생각한다.오늘은 울 따님 생일이다. 소소하게 축하금을 계좌이체 ㅎㅎ 낳아 주셔서 감사요. 하는 문자가 왠지마음이 찡하게 느껴지는 고마움~~ 요즘은 사위가 하는 사업이 성과가 부진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있다. 하지만 울 딸은 그런 내색하지 안고 씩씩 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 난 그런 딸이 짠 하면서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이제 코로나도 서서히 잠들어가니 우리사위 사업이 다시 잘되길 기도해 본다 .울 따님 생일 축하해  엄마가~~~🎂🎂🎂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5/02
답글: 따님 생일
생활/사건사고+6
생일날은 본인이 축하받는것이 아닌, 자신을 낳고 길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날이죠.
따님을 아주 바르게 잘 키우신것 같습니다.
정말 뿌듯하실것 같아요.
5월의 화창난 봄날씨처럼 쏘쏘님의 가정에도 화창한 봄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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