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까미 ·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해
2022/04/18
버스기사님들은 문 열자마자 닫으려고 하고
출근길 지하철에는 다들 어찌나 바쁜지 에스컬레이터에 서있는 사람을 보기 힘드네요
저까지 조급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이런데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어쩌면 잠깐 나오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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