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30
연꽃은 실물 맞지요?!!^_^
정말 등불을 밝힌 것 처럼 너무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에 감탄이 나와요.
과연 진흙탕 연못에서도 홀로 고고하게 피는 연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 연꽃을 보고 주변의 더러움과 부조리함에 물들지 않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져봅니다. 독립투쟁하는 사람 같죠? ㅎㅎㅎ

서양봉선화는 우리집 마당에도 있는 핫립 세이지네요! Hot Lip sage 자세히 보면 정열적인 입술 같아요.^^ 뽀뽀귀신 해피님과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Hot lip

주말에 보고 오신 아름다운 꽃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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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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