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조카들과함께 있다 이제 보내고 
청소 하고 쉬고 있네요.

이틀간 밖에 나가서 외식하고 키즈카페가고, 
사진도 찍고 그래도 의미 있게 보낸 듯 합니다.

외삼촌이지만 그래도 있을 땐 
또 잘 놀아주는 센스는 있어야겠쥬~~ 

있을땐 좋기도하고 순수해지기도 하고 다 좋은데,
왜이리 말을 안듣는 걸까요??

제가 남자치곤 깔끔한 스탈인건 맞는데,
너무 정신없이 이리저리 어지를때는
한대 쥐어박고 싶을때도 있네요~ㅋ

이제 초등학교 갓 입학한 쌍둥이 두명이랑  
두살 터울 막내 하나인데.. 
셋다 딸래미임에도 불구 에너지가 장난 아니네요.

하나같이 너무 말을 안 듣을때도 많고 
이제 조금 컷다고 살짝 반항끼도 있어보이고.. 
요즘 애들이라 그려러니 해야죠~ㅋ

애들 보내고 뒷청소도 할게 많네요.
어릴 때 보다 뒷처리가 더 심해지는 느낌이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