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24
아침부터 아름다운 것들을 눈에 담아 오늘 행운이 올 것 같은 기분이네요.^_^ 

갑자기 예전에 끄적님의 얼룩소 어워드(?)였나 예수 재림상을 수상하셨던 기억이 나서 잠깐 웃었어요. 
길지 않지만 짧은 시간을 이곳에서 함께 보낸 우리에게도 떠올릴 수 있는 아기자기한 추억들이 있네요?!!!^^ 

해마다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겨울을 나면 더 강인해지는 식물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배우는 나이가 된 듯 해요.^_^ 
보라색 우아한 연꽃이 오늘 하루 종일 생각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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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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