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날

오리엄마 · 25살 엄마 3살 아기
2022/04/20
엄마가 되고 육아만 하면서 시간가는 줄 잘모른다 특히 오늘이 몇월 며칠인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러다 오늘이 장애인의 날인지 알게되었다 오늘 만난 아기엄마는 장애가 있는 아기의 엄마였다 같이 길을 걷고 카페를 가면서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오늘 만난 아기엄마는 화 한 번을 안내고 육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였다 평소의 나를 반성하게 되는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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