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06/20
괜찮아요...
조각집님이  많이 지쳐 있어서
그러셨던 거예요...
조각집님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에요...
토닥토닥...
괜히 엄한 곳에 
화풀이를 한 것만 같아서
미안하고 스스로 무안해 그러시는 거예요...
그렇지만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 일식집 사장님께 캔커피라도
하나 들고 가 시원하게 건네드리고
한 번 씩 웃어 드리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해 보세요^^
식당 사장님께 그것만큼 큰 인사가 
어디 있겠어요?
굳이 구구절절 말씀 않하셔도
아마 연륜으로 알아 주실거예요.

여러가지로 지친 하루셨죠?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괜찮아요...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하루가 기다릴 거예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겨울도 가면 봄이 오고
그치지 않을 것 같은 장마비도
그치면 무지개가 뜨잖아요....

다만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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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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