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통스러웠던 일들...
저는 사실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낙하산이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요즘 시국에 취업도 힘든데 이렇게 아버지가 저를 회사에 넣어 주신게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제가 전혀 모르는 건설관련 업종이다 보니, 정말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저는 항공쪽으로 전공을 하다보니, 전혀 이 업종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 않아, 많은 고민중입니다.. 아버지께서 넣어 주신 직장이기 때문에 더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고, 조금의 실수나, 태도로도 저를 안 좋게 판단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더 많은 압박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렇게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거래처에 물건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