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12
루시아님의 글을 읽으니 저희부부가 처음 만났을때가 기억나네요^^ 처음 신랑과 만났을때,군인이였거든요ㅎㅎ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서,26살때 제대를 했어요ㅎㅎ그땐,서로가 기다려라,기다리지마라..그런저런말없이 그냥 물흐르듯 서로가 지내왔던것 같아요ㅎㅎ
그리고..제대하자마자.. 양쪽어른들께 인사드리구 바로 결혼했어요^^ 사람인연이란게 그렇더라구요..될사람과는 어떻게든 인연이 이어져가고,안될사람은 어떻게든 붙잡아도 안되더라구요^^ 루시아님의 글을보니,갑자기 연애시절때가 생각이 나서 살짝쿵 설레었네요^^ 콩닥콩닥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전 이만 자러가야겠어요!!루시아님두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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