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2/03
한번 뜯으면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에서 저랑 갈리셨습니다. 안타깝네요. ㅎㅎ 저는 재사용이 가능할 것이 1순위인 사람이라. :)
결혼 후의 제 세뱃돈은 그냥 지출(부모님,조카,아이에게 나가는)을 줄여주는 정도로 생활비로 녹여집니다. 재미가 없군요.
아이의 세뱃돈은 매해 조금씩 바뀌고 있으니 그 이야기를 해볼까요?
100일 직전 만원을 주는 바우처 통장을 청약통장으로 개설했습니다. 국가에서 주는 돈(육아지원금등등), 어른들이 주는 백일, 돌 축하금, 설, 추석,생일 등에 받는 돈, 만원 한장이라도 내가 아니라 아이를 주체로 생긴 돈은 모아줍니다.
왜 청약통장이냐.  집사줄라고? 아니구요. 만기가 없고, 해지가 아니면 출금이 안되는 입금 전용 자유불입식 통장은 청약통장이 유일합니다(아마도?  맞을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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