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이 문제에 있어서 기자분이 조금 억울할 수도 있다고 봤던게, 이준석 대표란 사람은 그런 말을 해도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을 언행들을 해왔다는 것이겠죠. 사후에 물어봤는데, 이미 문제가 터진 상황에서 본인이 無운이라고 이야기했다는 걸 덮어쓰기도 싫었을 것이고요. 요즘 한자와 우리가 멀어지면서 충분히 이런 문제들은 벌어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뭐 요즘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당장 20년전에 제작됐던 '공공의 적' 영화를 보면 주인공 강철중 형사가 사표를 낸다면서 한자를 썼는데 死표라고 봉투에 썼으니까요(저는 사실 그걸 보면서 한자로 死를 적는게 더 신기하긴 했지만..)
저도 사실 이 문제에 있어서 기자분이 조금 억울할 수도 있다고 봤던게, 이준석 대표란 사람은 그런 말을 해도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을 언행들을 해왔다는 것이겠죠. 사후에 물어봤는데, 이미 문제가 터진 상황에서 본인이 無운이라고 이야기했다는 걸 덮어쓰기도 싫었을 것이고요. 요즘 한자와 우리가 멀어지면서 충분히 이런 문제들은 벌어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뭐 요즘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당장 20년전에 제작됐던 '공공의 적' 영화를 보면 주인공 강철중 형사가 사표를 낸다면서 한자를 썼는데 死표라고 봉투에 썼으니까요(저는 사실 그걸 보면서 한자로 死를 적는게 더 신기하긴 했지만..)
저도 사실 이 문제에 있어서 기자분이 조금 억울할 수도 있다고 봤던게, 이준석 대표란 사람은 그런 말을 해도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을 언행들을 해왔다는 것이겠죠. 사후에 물어봤는데, 이미 문제가 터진 상황에서 본인이 無운이라고 이야기했다는 걸 덮어쓰기도 싫었을 것이고요. 요즘 한자와 우리가 멀어지면서 충분히 이런 문제들은 벌어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뭐 요즘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당장 20년전에 제작됐던 '공공의 적' 영화를 보면 주인공 강철중 형사가 사표를 낸다면서 한자를 썼는데 死표라고 봉투에 썼으니까요(저는 사실 그걸 보면서 한자로 死를 적는게 더 신기하긴 했지만..)
핡 저도 유연 얼룩커님 답글에도 여담으로 남겼지만, 이준석 대표라면 안철수 대표에게 설사 "I wish you no luck"라고 말했어도 그다지 놀랍지는 않은....
저도 사실 이 문제에 있어서 기자분이 조금 억울할 수도 있다고 봤던게, 이준석 대표란 사람은 그런 말을 해도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을 언행들을 해왔다는 것이겠죠. 사후에 물어봤는데, 이미 문제가 터진 상황에서 본인이 無운이라고 이야기했다는 걸 덮어쓰기도 싫었을 것이고요. 요즘 한자와 우리가 멀어지면서 충분히 이런 문제들은 벌어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뭐 요즘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당장 20년전에 제작됐던 '공공의 적' 영화를 보면 주인공 강철중 형사가 사표를 낸다면서 한자를 썼는데 死표라고 봉투에 썼으니까요(저는 사실 그걸 보면서 한자로 死를 적는게 더 신기하긴 했지만..)
핡 저도 유연 얼룩커님 답글에도 여담으로 남겼지만, 이준석 대표라면 안철수 대표에게 설사 "I wish you no luck"라고 말했어도 그다지 놀랍지는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