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어느해 여름 저녁 첫 아이를 아이띠에 메고 밖에 나갔더니 어떤 아주머니께서
" 애기 춥게 왜 양말을 안 신겼어요.. 엄마만 신었네~"
이러시기에 예~~ 그러면서 지나갔는데 다음날 다른 아주머니께서
"애기 덥게 왜 양말을 신겨요. 요즘엔 발 내놓고 시원하게 키워야 하는데.."
?? 머지??
아주머니의 오지랍이 나쁜건 아니지만 초보엄마에겐 하나하나 아아이게 잘못하는것같은 죄책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조언을 핑계한 오지랍인거 같아요..
어느덧 두 아이를 키우는 나름 배테랑 엄마가 되니 누가머래도 엄마가 제일 잘안다고 생각되기에 남들이 이야기해주는건 좋은건 받아들이고 아니면 그냥 귀로 흘려버려요..
아직 어린 아이들도 엄마의 말을 다 안듣는걸요? 자기 소신대로 키우시면 됩니다^^*
" 애기 춥게 왜 양말을 안 신겼어요.. 엄마만 신었네~"
이러시기에 예~~ 그러면서 지나갔는데 다음날 다른 아주머니께서
"애기 덥게 왜 양말을 신겨요. 요즘엔 발 내놓고 시원하게 키워야 하는데.."
?? 머지??
아주머니의 오지랍이 나쁜건 아니지만 초보엄마에겐 하나하나 아아이게 잘못하는것같은 죄책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조언을 핑계한 오지랍인거 같아요..
어느덧 두 아이를 키우는 나름 배테랑 엄마가 되니 누가머래도 엄마가 제일 잘안다고 생각되기에 남들이 이야기해주는건 좋은건 받아들이고 아니면 그냥 귀로 흘려버려요..
아직 어린 아이들도 엄마의 말을 다 안듣는걸요? 자기 소신대로 키우시면 됩니다^^*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맞아요~ 기분나쁜말은 한귀로듣고 흘리는게 최고죠! 앞으로도 좋은엄마가되기위해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