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맘♡ · 방가워요
2021/11/29
저두  아랫님처럼 알라딘 매장을 애용해요~
새로운 책도 좋지만
새책인 듯 아닌 듯 골랐을 때의
뭔가  당첨된 듯한 느낌으로
아이 손잡고 놀이터 가듯 아무거나 
골라보라며  마치 호의를 베풀듯이^^
그 옛날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느낌은 아니지만 우리들 손때가 묻은 낡음이 주는 
친근함이 있는 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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