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를 낳기 전에는 거의 딩크족에 가까웠다고 봅니다. 실상 지금도 저희 애들이나 예쁘지, 지나가는 애들을 보고 예쁘다고도 생각하는건 몇 번 안됩니다… 그런 저도 아이를 낳고 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모든걸 희생하고 다 포기하더라도 아이가 미소 짓는거 하나에 모든게 다 보상이 되는 그런 감정입니다^^
가끔은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옛날로 돌아간다면? 하는 상상을 해볼때도 있지만 나를 무한히도 찾아주고, 안아주고, 열렬히 구애해주는 존재가 아이들 말고 또 있을까 싶습니다.
낳고 보니(그리고 키워보니)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아주 큰 것 같습니다! 돈이 아주 많고, 안락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다 행복한 아이로 크지는 않습니다. 그 속에서 불행한 사람들도 많구...
가끔은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옛날로 돌아간다면? 하는 상상을 해볼때도 있지만 나를 무한히도 찾아주고, 안아주고, 열렬히 구애해주는 존재가 아이들 말고 또 있을까 싶습니다.
낳고 보니(그리고 키워보니)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아주 큰 것 같습니다! 돈이 아주 많고, 안락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다 행복한 아이로 크지는 않습니다. 그 속에서 불행한 사람들도 많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