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미 · 글씨기가 좋은 1인
2021/10/17
전 너무나 공감합니다..상대적 박탈감이 이젠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빈부의 차이도 그렇구요...잘 사는 친구들은 자본이 넉넉하니 더 점점 잘 살게 되고..그런 친구들을 점점 멀리하게 되고 질투심을 넘어 미워지는 제 자신이 참 싫지만..정말 만나기가 싫어집니다 만나면 자랑질과 가난한 사람들에건 던지는 충고도 너무 화가나구요. 차라리 이럴바엔 다같이 덜 넉넉해도 비슷했던 시절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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