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21
강부원님~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때는 빨간색 으로 반공 방첩 이라는 글씨가 사방에 있었지요.
반공 포스터도 많았구요.
간간이 간첩을 체포 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신고 하면 포상금도 많아서 간첩신고는 113 이라고 외우고 다녔구요.
글을 읽으면서 옛날 표어가 생각난 것이 있네요.
어둠속에 떨지말고 신고하여 광명찾자
하도 오래 전 것이라 맞는지 모르겠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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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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