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17
엄마 무슨 글을 그렇게 많이 써요
쓸게 그렇게 있어요?  딸이 의아하게 묻네요
그러게 나도 그게 신기해 날이면 날마다 쓸게 저절로 떠오르네 라고 대답했어요
정말 그래요. 우리가 사는 일상이 다 소재고 매  순간이 모두 글감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그렇게들 말하죠 내가 살아 온 것 책으로 쓰면 10권은 쓸거다
그 10권 한꺼번에 쓰지말고 매일 조금씩 써 보는거죠 힘 안들게...  그럼 치킨은 덤이네요

헌터님 글 요즘 많이 보이던데 지금 가끔글로 갈아타시면 앙대요 앙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헌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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