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 자기가 무슨 헐리우드 스타인 줄 아나요? by 블레이드

야쥐 · 잡다한거 다하는 블로거

2022/11/15

해외 유명쉐프 고든램지 지하철 이동시 안전인력 배치 요청: 과하다vs그럴만 했다

해외 유명 쉐프인 고든램지가 최근에 우리나라에 방문하였다. 그런대 여기에 한가지 논란거리가 있었다. 해당 쉐프는 본인이 팬서비스를 하기 위해 지하철을 탈것을 예고하였고 그 과정에서 안전요원배치를 요구하였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찬반논쟁이 벌어졌다. 국가 공권력을 고작 유명 쉐프를 위해 쓰는 것이 말이 안된다라는 측과 이태원 참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정도 요청은 괜찮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졌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팬서비스를 위해 지하철을 타 달라고 한것도 아니였고 본인을 보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릴거라는 착각또한 심한게 아닌가 싶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고든램지 이름은 알아도 얼굴은 모를사람들이 대다수 일텐대 굳이 이러한 사람을 위해 국가 공권력까지 쓴다는게 말이 안된것 같다. 저는 위와 같이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ㅎㅎ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1/15

고든 램지? 자기가 무슨 헐리우드 스타인 줄 아나요?

생활/사건사고+4

해당 기사를 보고는 아주 어이가 없었어요. 지하철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경찰을 투입시켜달라고 말한 것 자체가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런 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나 다른 외국인들도 하지 않았던 일이라고 해요. 자기 스케줄 때문에 경찰을 배치해달라고 요구한 경우는 고든 램지가 처음이 아닌가 해요.

고든 램지는 그냥 쉐프일 뿐인데 자기가 무슨 헐리우드 스타가 된 것처럼 행동을 하는건 참 이상하다고 생각을 해요. 자기 혼자 특별대우 받을려고 하는 것 밖에 안보였어요.

그리고 고든 램지는 팬서비스 자체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고든 램지가 한국에 방문을 했는데 한국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제대로 안해줬다는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