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완전 채식 식단은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위험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합리적인 완전 채식을 따르고,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완전 채식인은 완전 채식을 하면서 건강한 균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남들 따라 고기를 먹으러 다니는 그런 것은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고깃 집에 회식을 가도 고기 한 두 점 정도만 먹으면 이상하게 더 당기지 않아서 곁에 놓인 야채나 마요네즈 없는 샐러드를 추가해서 배를 채우곤 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임신, 출산을 하게 되면서도 쇠고기를 넣은 미역국은 어쩐지 비릿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꼭 해산물을 넣은 미역국을 끓여서 먹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도 냉동고에 육고기와 생선들이 있지만 손이 잘 가지 않네요. 시판 중인 단백질 제품을 구입해서 일부러 먹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완전 비건이 아닌 것이지요.
외국의 사...
저는 남들 따라 고기를 먹으러 다니는 그런 것은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고깃 집에 회식을 가도 고기 한 두 점 정도만 먹으면 이상하게 더 당기지 않아서 곁에 놓인 야채나 마요네즈 없는 샐러드를 추가해서 배를 채우곤 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임신, 출산을 하게 되면서도 쇠고기를 넣은 미역국은 어쩐지 비릿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꼭 해산물을 넣은 미역국을 끓여서 먹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도 냉동고에 육고기와 생선들이 있지만 손이 잘 가지 않네요. 시판 중인 단백질 제품을 구입해서 일부러 먹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완전 비건이 아닌 것이지요.
외국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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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육식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들이 따로 있다고 보기에 요즘 먹기 싫어도 닭고기 가슴살 100G 정도는 숙제처럼 먹고 있습니다.
사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돼지, 소고기 보다는 먹기가 좀 나은 것 같아서 콜라겐, 단백질을 의식적으로 매일 조금씩은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 나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이전에 Tv프로그램에서 한 스님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러가지 지병들에 꾸준히 병원을 다니셔야 한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며 채식이 완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떤 의사분의 이야기에서도 "채식"을 하려면 의사의 상의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어느 한 쪽으로만 치우친 것은 쉬이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비건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지 못할 뿐이지, 그것은 개개인의 선택이자 신념일테니까요. 다만, 비건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다양한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며 건강한 채식이 이루어지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건에 관한 글을 읽을 때면 저도 조금씩이라도 육류섭취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몸은 육식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들이 따로 있다고 보기에 요즘 먹기 싫어도 닭고기 가슴살 100G 정도는 숙제처럼 먹고 있습니다.
사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돼지, 소고기 보다는 먹기가 좀 나은 것 같아서 콜라겐, 단백질을 의식적으로 매일 조금씩은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 나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이전에 Tv프로그램에서 한 스님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러가지 지병들에 꾸준히 병원을 다니셔야 한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며 채식이 완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떤 의사분의 이야기에서도 "채식"을 하려면 의사의 상의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어느 한 쪽으로만 치우친 것은 쉬이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비건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지 못할 뿐이지, 그것은 개개인의 선택이자 신념일테니까요. 다만, 비건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다양한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며 건강한 채식이 이루어지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건에 관한 글을 읽을 때면 저도 조금씩이라도 육류섭취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