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이글을 보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아직 20대 중반이고 대학원도 다니고있습니다. 또한 친구 두명과 동업으로 자영업(일반음식점)을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글에서 많은것을 배웠는데 pc방같은 곳이 아닌 술을파는 일반 음식점이라면 눈에 보이지않는 손해액이 어떤게 있을까요? 저보다 많은 경험이 있어보여서 여쭈어봅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pc방같은 가끔 리뉴얼 해줘야하는 자영업이 아니라면 손실이 많이 없을것같아서 답글 달아봅니다ㅎ!
1.동업이라면 무엇을 배분하고 무엇을 배분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서로간에 이견이 있을 수 있어서 그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일듯합니다. 사소한 문제라고 보여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런 문제로 동업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일반음식점이라면 보통 처음엔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게 되는데 간이과세의 경우 세부담이 작다보니 원가와 가격책정을 잘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간이과세수준에서 가격책정을 했는데 "가격이 착하다"는 소문이 나서 손님이 많아지면 매출이 오르고 일반과세로 전환되겠죠. 그러면 세금부담이 급증하는데 이때서야 가격책정을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가격을 올리면 "초심을 잃은 가게"라는 댓글이 붙기 시작하죠.
3.일반음식점의 경우 인건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보니 여기서 발생하는 리스크도 종종있습니다. 일단 퇴직금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고 사회보험료 등의 조세부담이 사후적으로 급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사회보험료부담을 적게 세팅해뒀다가 1~2년 뒤에 정산액이 반영되는 과정에서 뜨아악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4.인테리어 비용과 권리금이라는 초기비용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이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 합니다.
5.PC방처럼 정기적인 리뉴얼은 없겠지만, 일반음식점은 운영과정에서 사고위험도 존재합니다. 취객이 넘어지거나 주방직원이 손가락을 불에 데는 경우들이 가끔 있어서 갑작스러운 지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매출좋은 식당이었는데 불이나서 전소된 사례도 접했습니다.
1.동업이라면 무엇을 배분하고 무엇을 배분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서로간에 이견이 있을 수 있어서 그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일듯합니다. 사소한 문제라고 보여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런 문제로 동업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일반음식점이라면 보통 처음엔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게 되는데 간이과세의 경우 세부담이 작다보니 원가와 가격책정을 잘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간이과세수준에서 가격책정을 했는데 "가격이 착하다"는 소문이 나서 손님이 많아지면 매출이 오르고 일반과세로 전환되겠죠. 그러면 세금부담이 급증하는데 이때서야 가격책정을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가격을 올리면 "초심을 잃은 가게"라는 댓글이 붙기 시작하죠.
3.일반음식점의 경우 인건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보니 여기서 발생하는 리스크도 종종있습니다. 일단 퇴직금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고 사회보험료 등의 조세부담이 사후적으로 급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사회보험료부담을 적게 세팅해뒀다가 1~2년 뒤에 정산액이 반영되는 과정에서 뜨아악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4.인테리어 비용과 권리금이라는 초기비용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이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 합니다.
5.PC방처럼 정기적인 리뉴얼은 없겠지만, 일반음식점은 운영과정에서 사고위험도 존재합니다. 취객이 넘어지거나 주방직원이 손가락을 불에 데는 경우들이 가끔 있어서 갑작스러운 지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매출좋은 식당이었는데 불이나서 전소된 사례도 접했습니다.
1.동업이라면 무엇을 배분하고 무엇을 배분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서로간에 이견이 있을 수 있어서 그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일듯합니다. 사소한 문제라고 보여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런 문제로 동업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일반음식점이라면 보통 처음엔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게 되는데 간이과세의 경우 세부담이 작다보니 원가와 가격책정을 잘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간이과세수준에서 가격책정을 했는데 "가격이 착하다"는 소문이 나서 손님이 많아지면 매출이 오르고 일반과세로 전환되겠죠. 그러면 세금부담이 급증하는데 이때서야 가격책정을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가격을 올리면 "초심을 잃은 가게"라는 댓글이 붙기 시작하죠.
3.일반음식점의 경우 인건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보니 여기서 발생하는 리스크도 종종있습니다. 일단 퇴직금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고 사회보험료 등의 조세부담이 사후적으로 급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사회보험료부담을 적게 세팅해뒀다가 1~2년 뒤에 정산액이 반영되는 과정에서 뜨아악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4.인테리어 비용과 권리금이라는 초기비용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이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 합니다.
5.PC방처럼 정기적인 리뉴얼은 없겠지만, 일반음식점은 운영과정에서 사고위험도 존재합니다. 취객이 넘어지거나 주방직원이 손가락을 불에 데는 경우들이 가끔 있어서 갑작스러운 지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매출좋은 식당이었는데 불이나서 전소된 사례도 접했습니다.
1.동업이라면 무엇을 배분하고 무엇을 배분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서로간에 이견이 있을 수 있어서 그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일듯합니다. 사소한 문제라고 보여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런 문제로 동업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일반음식점이라면 보통 처음엔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게 되는데 간이과세의 경우 세부담이 작다보니 원가와 가격책정을 잘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간이과세수준에서 가격책정을 했는데 "가격이 착하다"는 소문이 나서 손님이 많아지면 매출이 오르고 일반과세로 전환되겠죠. 그러면 세금부담이 급증하는데 이때서야 가격책정을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가격을 올리면 "초심을 잃은 가게"라는 댓글이 붙기 시작하죠.
3.일반음식점의 경우 인건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보니 여기서 발생하는 리스크도 종종있습니다. 일단 퇴직금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고 사회보험료 등의 조세부담이 사후적으로 급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사회보험료부담을 적게 세팅해뒀다가 1~2년 뒤에 정산액이 반영되는 과정에서 뜨아악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4.인테리어 비용과 권리금이라는 초기비용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이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 합니다.
5.PC방처럼 정기적인 리뉴얼은 없겠지만, 일반음식점은 운영과정에서 사고위험도 존재합니다. 취객이 넘어지거나 주방직원이 손가락을 불에 데는 경우들이 가끔 있어서 갑작스러운 지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매출좋은 식당이었는데 불이나서 전소된 사례도 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