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6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제대로 된 멋진 어른을 볼 수 있었다' 기억합니다. 전 이 드라마 결말도 좋았습니다. :)
https://youtu.be/gRKVvInmo_8
OST도 너무 좋았죠. 손디아의 '어른'도 좋지만 오늘은 이 두 곡, 제휘의 'dear moon'과 오왠의 '무지개는 있다'를 골라 봤습니다.
조금은 쓸쓸해도 따뜻한 음악 들으시면서, 평안한 밤(편안도 좋은데 저는 평안이란 말도 좋더라구요)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
OST도 너무 좋았죠. 손디아의 '어른'도 좋지만 오늘은 이 두 곡, 제휘의 'dear moon'과 오왠의 '무지개는 있다'를 골라 봤습니다.
조금은 쓸쓸해도 따뜻한 음악 들으시면서, 평안한 밤(편안도 좋은데 저는 평안이란 말도 좋더라구요)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
편안 便安: 편하고 걱정없이 좋음
평안 平安: 걱정이나 탈이 없음. 또는 무사히 잘 있음
스테파니아 님도 이 드라마 보셨군요 ㅎㅎ 다들 우셨다고 하니 그만큼 몇 없던 훌륭했던 드라마 같습니다 🥲
올 겨울에 다시 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보기 좋은 드라마 같기도 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적적 님도 나의 아저씨 보셨군요 ㅎㅎ 저도 눈시울 붉어지던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가 없어지네요
어른이 된 입장에서 이 드라마를 보니 정말 멋진 어른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어른이 아니라 성인으로 올곧고 정직하며 돕는 사람이 되고 싶어지더군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적적 님 💕☺️
저의 인생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많이 울고 공감하고 깨닫고 그리고, 많이도 휴지로 풀었던^^
음악을 듣고 또 듣고
다시 보고 싶은 그런 드라마였죠.
아마도 유일하게 정주행을 했던 드리마 같아요
저 장면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프고 다음날 눈이 퉁퉁 부었었던 기억
그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오랜만에 기분 좋은 기억을 떠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율무님~
봉골레 파스타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생각난김에 그 드라마도 다시 봐야겠습니다. 제목이 떠오르지 않지만 아마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렇네요. 결말은 '제대로 된 어른' 을 만나기도 했고, '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했다' 로도 볼 수 있겠어요. 이 부분을 생각 못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과 평안의 뜻 중 저도 평안이라는 단어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지미 님두 북매니악 님두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요 💕
아~~~~~그 쉐프~~~ㅋㅋ
푸하아아아하
알려고 하믄 안된다~~
이선균이요. 그... 파스타의 쉐프님 ㅋㅋ
이 배우 이름이 뭐다요...
아놔
마니 봐서 얼굴은 아는디...
아마도 유일하게 정주행을 했던 드리마 같아요
저 장면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프고 다음날 눈이 퉁퉁 부었었던 기억
그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오랜만에 기분 좋은 기억을 떠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율무님~
저의 인생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많이 울고 공감하고 깨닫고 그리고, 많이도 휴지로 풀었던^^
음악을 듣고 또 듣고
다시 보고 싶은 그런 드라마였죠.
봉골레 파스타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생각난김에 그 드라마도 다시 봐야겠습니다. 제목이 떠오르지 않지만 아마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렇네요. 결말은 '제대로 된 어른' 을 만나기도 했고, '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했다' 로도 볼 수 있겠어요. 이 부분을 생각 못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과 평안의 뜻 중 저도 평안이라는 단어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지미 님두 북매니악 님두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요 💕
아~~~~~그 쉐프~~~ㅋㅋ
푸하아아아하
알려고 하믄 안된다~~
이선균이요. 그... 파스타의 쉐프님 ㅋㅋ
이 배우 이름이 뭐다요...
아놔
마니 봐서 얼굴은 아는디...
스테파니아 님도 이 드라마 보셨군요 ㅎㅎ 다들 우셨다고 하니 그만큼 몇 없던 훌륭했던 드라마 같습니다 🥲
올 겨울에 다시 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보기 좋은 드라마 같기도 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적적 님도 나의 아저씨 보셨군요 ㅎㅎ 저도 눈시울 붉어지던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가 없어지네요
어른이 된 입장에서 이 드라마를 보니 정말 멋진 어른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어른이 아니라 성인으로 올곧고 정직하며 돕는 사람이 되고 싶어지더군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적적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