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0/26
설레는 제목입니다. 

"나도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글이라는 것을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사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조차 주제 넘은 욕심이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얼룩소의 시작은 글쓰기가 아닌 불순한(?) 의도였지만 지금은 글쓰기와 소통에 재미를 느끼고 이곳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특별한 문학적 재능은 없지만 7개월 동안 손에 꼽는 몇 번을 제외하고는 이곳에 매일 글을 썼습니다.  떠오르는 글감이 없고 지쳐갈 때는 이어쓰기나 댓글만을 쓸 때도 있었고요.
 
오직 치열하게 추앙하고 공감하는 댓글 만을 달라고 한다. 

이 세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면서 계속 써내려가면, 분명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충조평판' 을 뺀 댓글의 힘이 엄청나다는 생각을 합니다. 글쓴이와 글을 읽는 이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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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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