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카공 합니다. 학교 근처에는 대학가다보니 스터디 카페가 잘 조성되어있는데
집 근처에는 일반 카페밖에 없어서 가끔 이용해요.
저는 엄청 내향적이라 일부러 사람이 없는 매장이나 붐비지 않을 시간을 이용하는데
손님이 많아지거나 만석이면 카콩족인 분들이 자리를 비켜주는게 맞죠.
사실 저도 저번에 집 근처 카페에서 제일 비싼 시그니처 메뉴를 시키고
2시간정도 업무를 보다가 나온 적이 있는데
(이용하는 손님이 저 포함 2팀이이었습니다. 빈 좌석이 5개 이상 있었구요.)
제가 나갈 때쯤 사장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그 가게는 카공을 선호하지 않으며
시간 당 음료 한잔은 주문해야 다음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 규칙을 알려주셨습니다.
여러 매장을 이용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말을 들을 직후 당황스러웠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
집 근처에는 일반 카페밖에 없어서 가끔 이용해요.
저는 엄청 내향적이라 일부러 사람이 없는 매장이나 붐비지 않을 시간을 이용하는데
손님이 많아지거나 만석이면 카콩족인 분들이 자리를 비켜주는게 맞죠.
사실 저도 저번에 집 근처 카페에서 제일 비싼 시그니처 메뉴를 시키고
2시간정도 업무를 보다가 나온 적이 있는데
(이용하는 손님이 저 포함 2팀이이었습니다. 빈 좌석이 5개 이상 있었구요.)
제가 나갈 때쯤 사장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그 가게는 카공을 선호하지 않으며
시간 당 음료 한잔은 주문해야 다음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 규칙을 알려주셨습니다.
여러 매장을 이용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말을 들을 직후 당황스러웠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
헉스..자리도 많은데 굳이 그렇게 불러서 주의준 사장님도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심지어 시간당 음료 한 잔은 좀 너무하다 싶어요 물론 업장 마음대로이긴 하지만, 그렇게 손님한테 말하면서 주의주는 서비스는 악영향이 되는 것 같네요..차라리 업장 앞에 붙여놓으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들어요🤔
저도 가끔 카페에서 혼자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할때가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사용할지는 손님이 정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수다를 떨든.. 책을 읽든.. 공부를 하든..)
그런데.. 특별히 많이 시간을 보낸 것도 아니고.. 2시간 정도인데.. 빈자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시간당 음료를 시켜야 한다는 것도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가끔 카페에서 혼자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할때가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사용할지는 손님이 정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수다를 떨든.. 책을 읽든.. 공부를 하든..)
그런데.. 특별히 많이 시간을 보낸 것도 아니고.. 2시간 정도인데.. 빈자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시간당 음료를 시켜야 한다는 것도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