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구
핑구 · 안녕하세요 :)
2022/07/30
맞아요..  오래된 사이일수록 더많이 표현하고 대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십여년을 친하게 지내오던 친구들무리가 있었는데 서로 불화를 만들기 싫답시고 작은불만부터 꼭꼭 눌러담았던게 결국은 빵터져서 친했던 사이가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경험이 있어요. 차라리 참지말고 솔직히 말하고 털어버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더라구요. 서운한게 있으면 서로 대화로 툭툭 털어버리고 고마운게 있으면 쑥스럽지만 한번쯤은 꼭 표현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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