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9/11
불과 좋아하는 사람얘기는 한번 더 뒤돌아보게 되네요..
오랜기간동안 인연을 이어오는 친구들이 어느 순간 지인이 많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허탈함을 한없이 느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게 더 편해지게 되었네요..
사람..인간관계에서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럽다는것을 배우는것 또한 시간이라는 기간을 겪으므로써 알게되었네요..
친할수록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도 이제사 어느정도 이해하고 실천하며 살아가네요..
마냥 좋으면 다 좋다라고 생각하며 한없이 다가가야 한다 생각했지만 각자만의 공간만큼은 침범안하는게 좋다라는 것도 뒤늦게 깨달아서 적응하며 살아가네요..
누구에게 좋은 사람될려고 노력했지만 것보다 자기 자신 스스로가 좋아지는게 젤 좋다는것도 느끼며 오늘..내일을 살아갑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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