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명절보내세요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9/10
어제는 한가한 추석전야를
보냈는데, 우리 아가들이랑 큰딸과 사위가 점심에 올지 저녁에 올지........
아침에 일어나 수요일날 사랑의 중찬단들이 부른 찬양을 들으면서 반찬 몇가지를 뚝딱 만들었네요.

예전같으면 새벽 여섯반이면 밥상을 차려야 했었는데 남편과 막내딸은 아직도 자는중입니다. 늦게 퇴근했기때문에 그냥 모처럼 편하게 푹 주무시라고요.
코로나가 심하면서 각자 자기들집에서 보내고 초대할일 있으면 초대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친척끼리 밥먹는건 자유를 주었답니다. 제가 아프면서 코로나가 심하면서 득단의 처방을 내린셈이지요.
그래서 추석전야도 조용하고 이 아침도 고요합니다. 작은딸을 깨워서 반찬을 맛보라고 했더니 나와서 먹고있네요..
잡채가 약간간간하다고 그래도 맛있다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