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님 인싸이신가요? 심심할까봐 동네 아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니.. 전 동네에서 일하면 민망해서 아는 사람 안 왔으면 좋겠던데 ㅎ 그래서 학생때 알바할 때도 전 집이랑 떨어진 곳에서 했었어요. 저의 활동 영역지가 아닌 곳에서 ㅋ 왠지 모르게 저는 이렇게 일하고 있는데 누구는 놀러오고 돈쓰러오고 하는게 비교되는 것 같아서 싫더라구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달까.. 소라님은 저같은 성격이 아니시라 부럽네요ㅠ 알바 열심히 하시고 맛난거 사드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