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는 엄청나게 부정적인 사람이었다
이것도 싫도 저것도 싫다 그냥 사는거 자체가 너무도 싫었다
이유는 알수 없었다 그래서 절에 스님을 찾아가 대화 한적이 있다
나는 스님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스님은 이런 말을 했다
스님: 그럴수도 당연하게도 사회는 너의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나: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님: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방법밖에
나:그럼 모든것을 반아 들이고 노력도 하지 않으면 되지 않아도 되겠네요?
스님:그게 니가 하고 싶은거라면 할수 있지 하지만 말이야 그게 안될껄
나:?
스님:너 진짜로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스트레스 안받을꺼 같지 해봐 결국 가만히 있는것도 스트레스라는 걸 알게 될꺼야
나: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님: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