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2022/08/26
글을 읽으면서 제가 이야기를 듣는 친구의 입장이었으면 어떤 반응일까 상상해봤는데 미간을 찡그리지는 않겠지만 상의를 안입었다는 부분에서 쫌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무엇을 입는 레깅스를 입든 다른 옷을 입은 개인의 자유임은 분명하지만 여러명이서 수업을 듣는 곳인데 상의를 아예 입지 않은 것은 쫌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남들이 뭘 입든 상관하지 않는 타입이기에 레깅스를 입고 맨 앞줄에 앉으신 용기와 당당함이 참 좋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52
팔로워 117
팔로잉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