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
행복에너지님, 마트 앞 양말 트럭에서 양말을 구매하셨군요. ^^
한 묶음 만원인데 양말이 여러 켤레였나봐요. 만원 치고 양말이 많아서 놀라셨나봅니다.
행복에너지님께서 허~ 하시니까 양말 파는 아저씨도 허~ 하시고 웃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검은색 양말이 실용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장례식장 갈 때도 필수고요. 검은 바지를 입고 검은 신발을 신을 때는 흰양말보다는 검은색 양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흰 양말은 너무 금방 때가 타서 시커매지더라고요. ^^;; 저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데요 흰양말 신고 다니면 엄청 더러워져요. 검둥이 강아지가 된답니다. ㅋㅋ...
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은하철도님~ 제가 공유하는 시를 잘 읽어주시고 아름다운 시라고 표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시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항상 아름다운 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에너지님, 감사합니다. ♡
마음도 따뜻하시고 감수성도 철철 넘치시네요. 시를 읽고 눈물이 핑~ 도셨다는 건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눈물이 많아요. ㅠㅠ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할 때 중학교 국어 문제집에 나와서 이 시를 가르치게 되었어요. 이 시를 읽은 후에는 길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께 가격을 깎거나 더 달라고 말하지 않게 되었어요. 원래도 소심해서 말 못하지만요. ^^;;
자영업하시는 분들이나 행상하시는 분들께 행복에너지님 같은 좋은 손님들만 많이 갔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귤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를 위하여
나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 주겠다
이 시 읽고 눈물이 핑돌았어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주겠다는
시인의 말이 너무나 와닿았어요
동보라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기억이 날것같아요
행복한 저녁 보내셔요^^*
행복에너지님, 감사합니다. ♡
마음도 따뜻하시고 감수성도 철철 넘치시네요. 시를 읽고 눈물이 핑~ 도셨다는 건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눈물이 많아요. ㅠㅠ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할 때 중학교 국어 문제집에 나와서 이 시를 가르치게 되었어요. 이 시를 읽은 후에는 길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께 가격을 깎거나 더 달라고 말하지 않게 되었어요. 원래도 소심해서 말 못하지만요. ^^;;
자영업하시는 분들이나 행상하시는 분들께 행복에너지님 같은 좋은 손님들만 많이 갔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귤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를 위하여
나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 주겠다
이 시 읽고 눈물이 핑돌았어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주겠다는
시인의 말이 너무나 와닿았어요
동보라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기억이 날것같아요
행복한 저녁 보내셔요^^*
항상 아름다운 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은하철도님~ 제가 공유하는 시를 잘 읽어주시고 아름다운 시라고 표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시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