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님, 마트 앞 양말 트럭에서 양말을 구매하셨군요. ^^
한 묶음 만원인데 양말이 여러 켤레였나봐요. 만원 치고 양말이 많아서 놀라셨나봅니다.
행복에너지님께서 허~ 하시니까 양말 파는 아저씨도 허~ 하시고 웃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검은색 양말이 실용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장례식장 갈 때도 필수고요. 검은 바지를 입고 검은 신발을 신을 때는 흰양말보다는 검은색 양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흰 양말은 너무 금방 때가 타서 시커매지더라고요. ^^;; 저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데요 흰양말 신고 다니면 엄청 더러워져요. 검둥이 강아지가 된답니다. ㅋㅋ
센터 아이들의 양말은 사철 검정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센터 출근할 때는 가능하면 어두운 색 양말을 신고 가요. ^^
행복에너지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호승 시인의 ‘슬픔이 기쁨에게’라는 시가 떠올랐어요. 시의 내용에 행상을 하시는 할머니께 귤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라는 사람이 나오는데요....
푸하하하 미미패밀리님 개당 천원예요
아저씨가
한켤레씩도 파신다고 하셨는데 한묶음으로 못사는게
미안해서 그냥 다섯 켤레 가져왔어요^^*
양말이 5켤레에 만원인가요? 개당 2천원이네요..우와 언제 이렇게 양말이 비싸졌지…근데도 이게 싸게 느껴지는군요. 학생때는 발목양말 한켤레에 500원 700원그랬었는데..
똑순님
당분간 검은발로 여기저기 다녀야겠어요 ㅎㅎ
진짜 편해요~~
양말 정리도 편하고 ㅎㅎ
겨울철이라 괜찮을것 같습니다^^
푸하하하 한짝이 없어져도 편하긴 하것어요 ㅎㅎㅎ
같은 양말은 세탁하고 꺼내 신기도 편하지요!!^_^
당분간 까만발만 ㅎㅎㅎ
같은 양말은 세탁하고 꺼내 신기도 편하지요!!^_^
당분간 까만발만 ㅎㅎㅎ
진짜 편해요~~
양말 정리도 편하고 ㅎㅎ
겨울철이라 괜찮을것 같습니다^^
푸하하하 한짝이 없어져도 편하긴 하것어요 ㅎㅎㅎ
양말이 5켤레에 만원인가요? 개당 2천원이네요..우와 언제 이렇게 양말이 비싸졌지…근데도 이게 싸게 느껴지는군요. 학생때는 발목양말 한켤레에 500원 700원그랬었는데..
똑순님
당분간 검은발로 여기저기 다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