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
강유진님,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에서 근무하시나봐요. 생각해보니 올해 수능을 치른 고3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코로나 때문에 늘 마스크만 쓴 모습을 보셨겠어요. 초반에는 원격수업만 하느라 만나지도 못해서 아쉬우셨을 것 같습니다.
첫 코로나 때문에 다들 정신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중학교 졸업식과 고등학교 입학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가장 큰 추억인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도 못 갔겠네요. 지금은 조금 괜찮아져서 졸업여행은 갈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은 이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해주고 싶어.’라는 문장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그렇게 이야기 ...
첫 코로나 때문에 다들 정신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중학교 졸업식과 고등학교 입학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가장 큰 추억인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도 못 갔겠네요. 지금은 조금 괜찮아져서 졸업여행은 갈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은 이미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해주고 싶어.’라는 문장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그렇게 이야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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