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1
참... 올려주신 글을 읽는데,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저에게도 아들 하나, 딸이 하나 있습니다. 아픈 엄마 때문에 직장도 그만두고, 엄마 병수발과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딸이 너무 가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발 살아만있어달라는 딸의 눈물이 제 마음을 참.... 아프게 하는 날들이 있곤 했죠... 자식들이야 다 컸지만, 아직 결혼들을 하지 않아, 내가 떠나면 누가 챙겨줄까, 걱정이 되고... 남겨질 슬픔들이 염려되어 아직은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니, 제 딸이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슬픔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느덧 노년의 한 자락. 나이 들어 암이라는 몹쓸 병이 찾아왔으나, 슬기롭게 이겨내고 싶은... 아직은 청춘인 60대입니다. 아름답게 늙어가며, 아름답게 저물고 싶네요. 아직은 세상이 너무 따스합니다. 모든 암환자와 그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_^
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박안나님 어머니께서도 딸이 많이 그리우실 거에요. 그렇지만 누구보다 잘 살아가시길 하늘나라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저도 박안나님이 자꾸자꾸 행복해지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구독했어요. 바구니를 짜시며 스스로를 위로해 주셨듯 이제는 사람들을 위로해주시는 따뜻한 글 많이 기대할게요^^
라일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제가 기도할께요.이따금씩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소리내서 펑펑 웁니다. 자꾸자꾸 행복해지시고 자꾸자꾸 건강해지셔요.
축복드리고 사랑합니다.~!!!!!
라일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제가 기도할께요.이따금씩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소리내서 펑펑 웁니다. 자꾸자꾸 행복해지시고 자꾸자꾸 건강해지셔요.
축복드리고 사랑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박안나님 어머니께서도 딸이 많이 그리우실 거에요. 그렇지만 누구보다 잘 살아가시길 하늘나라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저도 박안나님이 자꾸자꾸 행복해지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구독했어요. 바구니를 짜시며 스스로를 위로해 주셨듯 이제는 사람들을 위로해주시는 따뜻한 글 많이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