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12
예전에는 사회생활을 하려면 자신의 감정과 표정을 감추고 살아야한다고 배웠던거같아요.
하지만 그게 어느순간은 터지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의 감정과 마음을 온전히 이해해줄 사람은 나뿐인거같아요.
울고싶으면 실컷 울고 웃고싶으면 즐겁게 웃어보고
그렇게 나의감정을 밖으로 표현하는게 진정 나를 위한 일인거 같아요.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행동해보셔도 괜찮아요..
어른도 울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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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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