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일기 #82

채수아
채수아 · 일상의 두근거림을 탐닉하고싶은 임로
2022/04/09
1. 엄마 생신선물로 봄옷 사드린거 칭찬해:)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를 했다. 밖에서 엄마가 좋아하는 연어덮밥과 초밥을 먹고 백화점에 들려 쇼핑을 했다. 저번에 엄마생신선물로 동생과 모은 돈으로 봄옷 바지 2개랑 티 하나, 그리고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운동복과 일상복의 콜라보로 보이는 옷 한벌 사드렸다. 기존 예산을 조금 초과하긴 했지만 엄마가 좋아하시니까 괜찮다.
다음에는 더 맛있고 좋은걸 사드리고 싶다.
2. 마음에 드는 옷들 구매한거 칭찬해:)
엄마옷 사드리러 갔다가 내옷도 같이 구매했다.
봄이 오고 날이 따뜻하다 못해 더워지니까 그에 맞는 옷들을 사고 싶었다. 평소에 입기 좋을 기본 반팔티 2개랑 이너, 그리고 평소 구매하고 싶던 블랙 샤스커트를 골랐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치마는 출근할때나 약속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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