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정현진 · 상상과 현실 여행자
2022/04/27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수  있었던 건 부모님 덕분이죠 
그런 부모님의 존재가, 나의 인생의 큰 행사인 결혼에도 
많은 의미가 있을 거에요. 
청첩장에 함께 나란히 쓰여진 이름들을 바라보면 말이죠  
빈 그리움까지 묻어 나고, 추억이 떠오르고, 만감이 교차할거 같아요 

원하는대로 하세요. 
내 마음이 그러라고 하면, 그러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저 종이에 불과하지만,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게 정답일 지도 몰라요. 

결혼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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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는 살아가고 있어요. 평범해서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이지만, 늘 꿈을 꾸고 있어요. 꿈 속은 특별한 또 다른 저만의 공간이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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