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8
모란을 처음 보았습니다.
모란도 아름답지만, 이 모란의 약속을 지켜내신 북매니아님 마음이 더 아름답습니다.
어디가셨나했더니 아이병원이셨군요.
짐작은 했었지만,
힘들었던 시간 좀 푸근히 쉬시고 다시 모란같이 아름다운 소식많이 전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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