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생일 즈음 성찰

김지엘 박사
김지엘 박사 · 인간관계, 소통, 사랑, 진정성 연구
2022/07/15
자녀를 따뜻하게 안아줄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다면
현재의 삶을 재조명, 재조정 할 필요가 있다.

자녀가 잘 되길 바란다.
누구나.
부모로서 자녀에게 얼마만큼의  input이 있는가.

따뜻하게 안겨본 시절이 있는 아이가
장래에
됨의 자리에 이르렀을 때..무엇이 되었든..
누구라도 안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따뜻해지고자 할 때...
마음처럼 그리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품을 내어줘 본 적이 없는 사람.
원하지만 행동으로는 연결이 안되는..
필요하지만 굳어버려서, 나이들어서
마음같지 않다고들 한다.

품지 못하고 안지 못한다.
필요하다고 할 뿐, 원한다고 말하지 못한다.

나는 어떠한가.
아빠로서.
자녀로서.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자발적인 성장의지'가 있는 개인과 조직을 만나 코칭으로 헌신합니다! Ph.D 코칭학 박사
55
팔로워 43
팔로잉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