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글을 올리신 분이 계신 듯 한데..
아마도 나이가 들수록 순수함을 잃어버려서 그런 듯 싶네요.

아무래도 한국사회는 나이에 따른 그 나이 맞는 사회적 규범이 정해지잖아요..
그러면서 본연의 개성이 죽고 그 사회의 일환이 되어 
성격이나 모든 행동이 공장화 되어서 다들  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이나 
똑같이 하고 똑같이 행동하고..등등

이런 문화로 인해 다들 재미가 없어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이후 세계 질서 및 경제가 이 모양이라...
더더욱 노잼인 경우가 많죠..
다들 만나면 잼나는거 없는지 서로 물어보네요.ㅎㅎ

저는 그래서 40대 중반을 바라보지만 
아직도 스스로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bts 좋아하고, 요즘 핫플이나 젊은 세대들 관심이 무언지 계속 공부하는 등등..

외모 및 내면적인 부분에도 ...